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슬롯 (문단 편집) == 평가 == 대체로 '''여러번 [[좆망|X망]]했던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소재들을 깔끔하게 [[부활]]시켰지만, 피터 파커의 매력에 대한 묘사는 안일한 스타일의 작가'''라는 비평이 있는 편이다. 덕분에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도 점점 지치면서, 2017년 현재는 '제발 댄 슬롯의 이름 좀 그만보고 싶다'라는 불평이 훨씬 늘어난 상태이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이후, 재벌회장이 되면서 스파이더맨의 가난뱅이 요소가 사라졌고, 기존 시리즈에서 망했던 인물들과 설정들을 멋지게 재정립했지만, 정작 피터 파커가 주변인물들의 들러리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웃긴 점은, 슬롯의 피터는 큰 실수를 하지 않고 너무 어른스럽다고 까이는 경우도 있다. 슬롯의 피터 파커는 '은근히 현자'라는 느낌이라고. 물론, 이건 트집이라고 볼 수 있으나, 최소한 스트리트 히어로였던 스파이더맨의 '친근한' 모험은 보기 힘들어졌다.] 댄 슬롯의 업적이라면 '[[클론 사가]]'를 비롯한 90년대의 크나큰 똥이나, '브랜드 뉴 데이'를 거치면서도 갈피를 못 잡던 2000년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인물과 설정들을 깔끔히 정리하면서도 기발한 이벤트를 적절하게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엄청난 무리수를 두는 것 같지만, 이벤트가 끝나면 망한 소재들이 깔끔하게 [[부활]]한다'''. 물론 슬롯이 모든걸 혼자서 했다고 평하기는 어려우나, 어쨌든 JMS 시절보다는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에 신경을 쓴다는 평가를 받는 중... 그렇다고 성공작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블랙 캣]]의 캐릭터 변화, 피터의 재벌화, [[메리 제인 왓슨]]의 잉여화 같은 요소들은 상당히 까이기도 한다. --이런 것도 슬롯 혼자서 벌인 짓은 아니지만.-- 하지만 슬롯이 스토리를 맡은 이후, 피터 파커는 그냥 세계관을 지탱하기 위한 설명장치로 쓰인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평이해졌다는 비평이 있다. 그를 지지하는 팬들의 경우에는, '''이미 망했거나, 질려버린 과거의 되풀이'''를 하자는 투정에 불과하다는 역비판을 하기도 한다. --댄의 비판자들이 찬양하던 JMS도 요즘에는 스파이더맨 최악의 흑역사 그웬 NTR를 쓰고 방치했다고 역공을 받는다.-- 슬롯의 팬들도 미심쩍게 여기는 점은, 대체로 그가 넣고있는 새로운 캐릭터 설정들이 [[메리 수]]일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게다가 슬롯이 그리는 피터 파커는 주인공으로서의 진보가 멈춰버려서 질린다는 팬들도 엄청 늘어났다. 덕분에 온갖 불평을 다 받고 있다. 필요이상의 오명이나 찬양이나 둘 다 받는 입장... 한편 자신의 안티팬들이나 자신의 글솜씨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독설이나 어그로를 끄는 행동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단 자신의 안티 뿐만 아니라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독설을 하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배대슈 개봉 전에 잭 스나이더에게 트위터로 독설을 지속적으로 날렸고 아예 스나이더컷을 공개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놓고 조롱했을 정도다.] 거기다 어느 순간부터 이야기의 패턴이 정해져 버리고 색다른 걸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등 스스로가 만든 매너리즘에 갇힌 모습을 보여주어 AMS 이슈가 노잼이 된다는 평을 들었고 자신의 마지막 스파이더맨 이슈인[* 프롤로그 격인 #801을 제외하면.] #800에서는 오랫만에 좋은 이슈란 평을 들었고[* 근데 이 스토리아크 전체적으로는 역시나... 라는 평.] 스파이더맨 이슈들에서 하차한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닉 스펜서의 주도 하에 #1로 리런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